[향토의 기록] 1984년 10월 18일 진도대교 개통, 울돌목 물살 위에 놓인 국내 최초 사장교와 섬 사람들의 생활사
1984년 10월 18일, 전남 해남과 진도를 잇는 길이 484미터의 다리가 열렸다. 한강 너비 정도의 좁은 바다에 초속 6미터의 물살이 달려드는 울돌목은 물속에 교각을 세울 수 없는 곳이었다. 그래서 이 다리는 양쪽 해안에 강철 주탑을 세우고 케이블로 다리를 매다는 방식을 택했다. 국내 최초의 사장교, 진도대교다. 섬에서 광주까지 차로 4시간이 걸리던 길이 2시간 30분으로 줄어들었고, 섬은 육지와 훨씬 가까워졌다.문화유산 프로필명칭진도대교, 전남 해남군 문내면 학동 ~ 진도군 군내면 녹진일정1980년 12월 착공, 1984년 10월 18일 개통(착공 4년 만)규모총길이 484m, 폭 11.7m, 중앙경간 344m, 국내 최초의 사장교환경울돌목(명량해협), 폭 294m 내외, 조류 초속 6m이후2005..
2026.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