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43 [언론의 기록] 1908년 11월 1일 최남선 『소년』 창간, 첫 독자 6명으로 시작한 한국 최초 근대 잡지와 잡지의 날 이야기 1908년 11월 1일, 열아홉 살 청년 최남선이 자신이 세운 출판사 신문관에서 월간 잡지 하나를 펴냈다. 국판 60쪽 안팎의 이 얇은 책의 이름은 『소년』이었다. 최남선 본인의 회고에 따르면 첫 호를 읽은 독자는 고작 6명이었고, 다음 호는 14명, 한 해가 지나서야 200명이 되었다. 그런데 이 작은 잡지는 오늘날 한국 근대 출판 문화의 출발점으로 기려지고, 해마다 11월 1일은 잡지의 날로 기념된다. 독자가 열 명도 안 되던 잡지는 어떻게 문화유산이 되었을까.문화유산 프로필명칭『소년(少年)』, 월간 종합 교양 잡지창간1908년 11월 1일, 발행처 신문관, 발행인 최남선규모국판 60쪽 안팎, 국한문판과 한글판 제작종간통감부·총독부의 압수와 발행금지를 거듭 겪다 1911년 5월 통권 23호로 종간기념.. 2026. 11. 1. 이전 1 2 3 4 ··· 4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