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40 [향토의 기록] 1960년 10월 23일 효창운동장 아시안컵 2연패, 김구와 삼의사 묘역 앞에 축구장이 들어선 숨은 사연 1960년 10월 23일, 서울 효창운동장. 최대 1만 8,000명을 수용하는 경기장에 3만 명이 몰려들었다. 관중석이 모자라 필드 앞까지 사람들이 앉아 경기를 지켜봤고, 대한민국은 제2회 아시아 축구선수권대회(아시안컵)에서 무패 전승으로 2연패를 달성했다. 승리의 함성이 울린 이 경기장 바로 뒤편에는 윤봉길·이봉창·백정기 세 의사와 백범 김구가 잠든 묘역이 있다. 왜 하필 선열들의 묘소 앞에 축구장이 지어졌을까. 효창공원에 겹겹이 쌓인 사연을 들여다본다.장소 프로필명칭효창공원(옛 효창원)과 효창운동장, 서울 용산구 효창동기원1786년 정조의 장남 문효세자 묘 조성, 1870년 '효창원'으로 격상변천일본군 숙영지·유곽·골프장 → 1924년 효창공원 → 1944~45년 왕실 묘 이장 → 선열 묘역운동장19.. 2026. 10. 26. 이전 1 2 3 4 ··· 440 다음